구찌를 글로벌 브랜드로 진화시키고 입생로랑를 현대적인 비전으로 부활시킨 톰 포드(Tom Ford)는 2005년에 동명의 럭셔리 브랜드를 출시합니다. 디자이너 특유의 자신감이 깃든 세련된 이브닝웨어, 완벽하게 재단된 세퍼레이츠, 세련된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아메리칸 패션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발산합니다. 2023년 톰 포드의 오랜 협력자였던 피터 호킹스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하여 퀄리티와 우아함이란 코드를 확고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