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격식과 예의를 차리는 것은 물론, 남다른 취향을 은근히 드러내 줄 하객 룩을 제안합니다. 짐머만(Zimmermann),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등 럭셔리 브랜드의 인기 디자인을 살펴보세요. 미니 드레스로 산뜻한 분위기를 또는 미디 드레스로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해 보세요. 싱그러운 야외 예식에는 산드로(Sandro)와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의 화사한 드레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