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은 스타일이란 자신만의 유니폼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앵클 부츠와 고급스러운 스웨터, 드레스 등파리 디자이너의 워드로브에서 영감을 얻은 보헤미안 컬렉션은 케이트 보스워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 엠마누엘 알트를 비롯한 패션 아이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